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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원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2014년 당시 2년제였다. 현재 3년제가 되었다하여 부러운 눈빛으로 재학생을 바라보곤 한다. (작성날짜: 2023년 기준)
[2] 이 브랜드는 선배와 후배의 낯선 관계에서도 서로가 만나게 될 상상을 바탕으로 브랜드명이 지어졌다. 당시 계원예술대학교는 2년제였기 때문에 서로간의 라포르를 형성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디자인과 제작을 공부하는 학생들으로서 정보적 제한을 느꼈다. 다양한 워크숍과 커뮤니티를 방문해야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지역적 한계가 있는 개인의 경우 정보 격차가 더욱 벌어진다.
[3] 이 콘텐츠는 처음에는 시각디자인과 대학생들을 위해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 그렇기에 그들이 사용하는 종이에 대해 리서치를 하기 시작했다. 이후 전문가를 인터뷰하여, 종이의 종류를 76종으로 늘렸다.
[4] 어느 날은 자료 수집 중 전지마다 규격이 다르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인쇄 시 발주해야 할 종이의 결을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과정을 독학으로 공부하게 되면서, 해당 정보에 대해서 신입생에게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게 되었다.
[5] 홍익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은 디자인컨퍼전스학부로 바뀌게 되었다. (작성날짜: 2023년 기준)
[6] 이 프로젝트는 버려진 혹은 버려질 종이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에페메라를 어떻게 아카이브 할지 고민한 프로젝트이다. 종이의 물성을 탐구하고, 이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디자인하는 과정을 해당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7] ’에페메라’란 편지, 팜플렛, 엽서, 포스터, 안내문, 티켓 등 보존할 의도가 없이 만들어진 인쇄물에 주로 쓰는 단어이다.
[8] 참고로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복수 전공 하면 작업실 자리를 준다. 수도권 외 복수전공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작업 공간에 대한 바램이 크다. 이 짧은 참고가 도움이 되기를...
[9] 미술 비거니즘, 환경문제, 아티스트의 작업환경, 판매 경로 등 미술 생태계에 관심이 있다. 2019 한국미술장터 아카이브를 하여 출판 및 웹 개발을 진행 중이였으나 신한두드림스페이스 디지털라이프스쿨 과정을 거쳐 진행했었다. 현재는 일시 중단되었다.
[10] 어느 날은 자료 수집 중 전지마다 규격이 다르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인쇄 시 발주해야 할 종이의 결을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과정을 독학으로 공부하게 되면서, 해당 정보에 대해서 초심자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게 되었다.
[11] 해당 표는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없던 다양한 전지 사이즈의 절수(벌 수)를 자동 계산하여 내놓은 조견이다. 해당 정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디자이너의 종이 주문을 더 쉽게, 판형조견표 보는 법을 참고해보자.
[12] 사실 어떤 질서의 시초는 김재연의 새로운 질서를 위한 ’체리 케이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1] In 2014, Kaywon University of Art and Design's Communication Design department was a two-year course, which has since been extended to three years. I often look enviously at current students for this change.
[2] The brand 'Unfamiliar Objects' was conceived imagining seniors and juniors meeting despite their unfamiliar relationships. At that time, because Kaywon was a two-year college, there was a focus on building rapport quickly. Additionally, as design and production students, they faced informational limits, which widened the knowledge gap for those geographically isolated.
[3] Initially aimed at design students, this content started with research on the papers they use, eventually interviewing experts to expand the paper types to 76.
[4] One day, during data collection, I discovered that each paper size differed, and I realized the importance of understanding the grain direction for printing orders. This sparked the idea that this information might also be necessary for beginners.
[5] The Communication Design department at Hongik University has been changed to the Design Convergence department.
[6] This project began by attributing value to discarded or to-be-discarded papers, pondering how to archive Ephemera. It explores the physical properties of paper and the diverse perspectives of viewing them, which can be seen on this website.
[7] 'Ephemera' refers to printed materials like letters, pamphlets, postcards, posters, leaflets, and tickets that are not intended to be preserved.
[8] As a note, Hongik University's Printmaking department provides studio spaces to those majoring in printmaking. This is a significant consideration for students from outside the metropolitan area who are contemplating a double major.
[9] I have an interest in the art industry, including art veganism, environmental issues, artist working conditions, and sales channels. I was involved in archiving the 2019 Korea Art Market, and developing web and publication projects, although it has been paused.
[10] One day during research, I noticed that each sheet of paper had different specifications. I also realized the necessity of knowing the paper's grain when placing a printing order. This led me to self-study this topic, contemplating its necessity for beginners.
[11] This table was created to automatically calculate the number of cuts from various paper sizes, which were not available on the internet. If you have questions about this information, consider referring to Designer's Guide to Easier Paper Ordering: How to Read a Format Reference Table.
[12] It'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genesis of 'Unknown Order' began with Jae-Yeon Kim’s 'New Order' and his 'Cherry 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