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use No Keyboard No Problem
— 참가 신청

웹을 꼭 키보드와 마우스로만 조작해야 할까?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닌 방식으로 웹을 조작해보는 실험적인 메이킹 세션입니다. 메이킹 그룹 · 실험 클럽 · 프로토타입 세션.

형식코드클럽 워크숍 · 오프라인 메이킹 세션 · 총 2회 (2회차 필수 참석)
일정7/27 · 8/3 (월요일, 총 2회)
시간6:30–9:30 PM
장소영원 @01.works @01.haus (서울 마포구 토정로 35, 4층)
정원10명 · 마감
비용무료
진행코드클럽 (이랑 @with_ok_ · 정호 @limiti__ho · 환준 @hwan_jun_y)
준비물개인 노트북 지참 필수
접근성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입장이 어렵습니다

소개

키보드와 마우스는 너무 익숙해서 자연스러운 도구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컴퓨터 앞에서 어떻게 앉고,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고, 무엇을 클릭하고 선택해야 하는지를 계속 정합니다. 해당 워크숍은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닌 방식으로 웹을 조작해보는 실험입니다. 센서 혹은 기타 장치 등을 사용해 이상한 입력 도구를 만들어봅니다. 목표는 더 편리하고 완벽한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느리고, 불편하고, 잘못 작동하는 도구를 통해 컴퓨터가 우리 몸에 요구해온 익숙한 자세와 속도를 다시 바라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워크숍은 키보드와 마우스가 '중립적인 도구'라는 가정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두 도구는 처음부터 자연스러웠던 것이 아니라, 인간이 컴퓨터와 관계 맺는 방식을 실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였고, 여러 세대의 시스템을 거치며 표준적인 사용 방식으로 굳어졌습니다. 컴퓨터 사용은 명령을 넣고 응답을 받는 일이 아니라 몸이 환경 속에서 배우고, 조정하고, 반복하는 행위입니다. 도구가 우리의 자세·속도·클릭·반응을 어떻게 정하는지 의심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불편한 유지보수를 학습하기 — Learning to (Maintain)

유지보수는 단순히 기계를 고치는 일이 아닙니다. 언어를 번역하고, 몸을 적응시키고, 제한된 접근 조건 안에서 시스템이 계속 작동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반복적인 조정입니다. 이 워크숍은 도구를 언어, 체현, 접근성의 문제로 바라보며, 불편한 유지보수를 함께 학습합니다.

참가 대상

코딩 경험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피지컬 컴퓨팅, 센서, 로우테크 장치, 이상한 입력 도구, 그리고 몸과 인터페이스의 관계에 관심 있는 분을 환영합니다. 코드클럽의 일부로 진행되는 만큼, 완벽한 장치를 만드는 것보다 시도하고 나누고 서로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심입니다.

진행 방식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인 노트북 지참이 필수입니다. 코딩 경험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고, AI 사용도 가능합니다.

워크숍은 프로그램 기록 및 홍보를 위해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촬영 동의가 어려운 경우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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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분께 개별 연락 드립니다.

코드클럽 · withok.kr